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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4/세미나

[쿠버네티스] 1장 새로운 인프라 환경이 온다

by 이망고_ 2023. 1. 3.

온프레미스 개발 

기존의 온프레미스 개발 환경은 고객의 요구 사항을 적절하게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를 가진다.

대표적인 개발 프로세스 방법으로, 폭포수(waterfall) 방법과 애자일(agile) 방법론이 있는데

이 둘은 극명하게 다르다.

 

* 온프레미스란: 기업의 서버를 클라우드 같은 원격 환경에서 운영하는 방식이 아닌, 자체적으로 보유한 전산실 서버에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나오기 전까지 기업 인프라 구축의 일반적인 방식이었다. 

장점으로는, 기업의 비즈니스 정보를 보안성 높게 관리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 있어서 시간과 비용이 크다. 

<-> 반대 의미인 클라우드 방식의 서비스: 오프 프레미스

 

* on premise : 사내, 직접설치 

* on-premise : 기업이 서버를 클라우드 환경이 아닌 자체 설비로 보유하고 운영하는 

출처:&nbsp;https://www.sharedit.co.kr/posts/9841

폭포수 방법과 애자일 방법 

폭포수 방법은 계획 단계부터 실행까지 처음에 모두 구성하게 된다.

1. 이러한 방법의 문제점으로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2. 또한 각 기능이 독립적이지 않고 서로 연계되어 있어 기능 하나를 추가 수정하거나 업데이트가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다.

 

애자일 방법이란,

애자일의 뜻대로 '민첩한, 날렵한' 대로 개발을 프로토타입 형태로 구성하게 된다.

프로토타입에 고객의 요구 사항대로 개선하고, 기능을 추가 구현하기가 쉬워진다. 

 

 

모놀리식 아키텍처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모놀리식 아키텍처가 있는데, 초기에 구성을 모두 해놓는 구조이다.

이를 개선하는 형태로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를 들 수 있다.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는 콘테이너 형식으로 구축, 개발을 할 수 있다. 마이크로 서비스 말뜻대로, 작은 서비스 단위로 개발을 진행한다. 

연구실이나 소규모 프로젝트에서 모놀리식 아키텍처가 진행된다.

 

출처: 컨테이너 인프라 환경 구축을 위한 쿠버네티스/도커(책)

 

위 사진은, 모놀리식 아키텍처의 구성 예시이다.

보안이나 데이터베이스 접속과 같은 설정을 공통으로 사용하면서 서비스를 구현한다면 개발 속도는 매우 빠르다. 

하지만, 웹툰 서비스의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서버를 증설해야 할 때, 모놀리식 아키텍처로는 한계가 있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는, 개별 기능을 하는 작은 서비스를 각각 개발해 연결하는 데서 차이를 보인다. 

 

컨테이너 인프라 환경을 지원하는 도구

1. 도커

- 컨테이너 환경에서 독립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도록 컨테이너를 만들고 관리하는 것을 도와주는 컨테이너 도구

- 컨테이너디, 크라이오, 파드맨 등 존재

2. 쿠버네티스 

- 다수의 컨테이너를 관리하는 데 사용

- 도커 스웜, 메소스, 노마드 등 존재

3. 젠킨스

- 지속적 통합과 지속적 배포를 지원

- 뱀부, 깃허브 액션, 팀시티 등 존재

4. 프로메테우스와 그라파나

- 모니터링을 위한 도구

- 프로메테우스 : 데이터독, 인플럭스DB, 뉴 렐릭 존재

- 그라파나 : 키바나, 코로노그래프 등 존재 

* 위 그림도 책 참조

한눈에 보기가 좋아서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폭포수, 애자일..

정처기 공부하길 잘했다는 생각 뿐.. 하면서 자격증도 따고 이론적으로 공부도 되서 좋다! 

올해도 두개는 따는 게 목표..